하나님의 복음은 고난 중에도 매이지 않고 전해지고 있다. 이는 고난의 강도가 더할 수 없이 높은 북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하기에 더 많은 북한어성경이 배달되어 북한성도들의 손에 들려지도록 기도해야하겠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말씀하신 주님, 북한에서 성경책을 본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여전히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탄압이 가장 심한 북한에서도 믿음의 백성들이 더욱 늘어가도록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하여 주께서 이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북한성도들에게 필요한 북한어성경이 더 많이 보내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고, 여기에 필요한 일꾼들을 붙여주시고, 안전한 길을 주께서 열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북한의 모든 성도들 손에 성경이 들려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