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멧비둘기의 생명을 들짐승에게 주지 마시며 주의 가난한 자의 목숨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 … 학대받은 자가 부끄러이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시편 74편 19, 21절 말씀을 의지하여 북한 의료가 사실상 유료화하면서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돈 없고 힘 없는 주민이 북한에서 병원을 이용하려면 치료비에 더하여 뇌물까지 줘야 한다고 합니다. 의료 지원이 일부 계층만을 위한 특권이 아니라 전 주민이 누리는 혜택으로 제도화도록 주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또한 이들의 육신이 회복될 때 복음으로 영 또한 함께 회복되도록 그들의 심령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