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2장 17절 말씀을 의지하여 북녘 땅의 환자들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약품을 수입할 길이 막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곤고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하시고 그리할 때 그들을 만나 주옵소서. 주의 선한 손길을 통하여 몸과 영혼이 치료받고 구원받는 은혜 또한 입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