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이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며 …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오바댜 1장 12절과 15절에 형제가 당하는 환난을 방관하지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 북송의 위험 속에서 숨죽여 숨어 있는 중국 내 탈북자들을 주께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앞으로 다가올 통일의 시대 믿음의 용사들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또한 형제 된 한국 교회가 이들을 잊지 않고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애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