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3장 1절과 3절 말씀을 의지하여 북한의 여러 수감 시설에 수용된 자들을 올려드립니다. 비좁고 비위생적인 곳에 갇혀서 강제 노역과 고문 등 비인간적인 대우에 시달리며 지금도 죽어가는 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차갑고 어두운 수용소에 있는 그들에게 주께서 빛으로 찾아가 주시고 하늘의 평강과 위로로 채워 주옵소서. 그들을 잊지 않고 우리도 갇힌 자처럼 학대 받는 자처럼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