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시편 6편 2~4절에 고통 중에 있는 다윗이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식량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북한 주민들의 신음 소리에 주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일각에선 아사자가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는데 고난의 행군과 같은 참사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께서 지켜 주옵소서. 특별히 북한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십시오.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이 날마다 공급되어 도우시는 하늘 아버지를 깨닫고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