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마가복음 14장 37~39절에 깨어 기도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 복음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지만 때론 일의 진척이 너무 더딘 것 같아 낙심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통일은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에 의해 주님의 손으로 직접 이루실 것임을 믿습니다. 남과 북의 성도들이 하나 되어 주의 이름을 높여드릴 복음 통일의 날까지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