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사사기 7장 21~22절에서 미디안과 아말렉의 군사들을 두렵게 만드사 패하게 하신 하나님, 견고한 진으로 자리잡은 북한 엘리트들을 두려움으로 흔들어 주옵소서. 큰 전쟁의 소리와 소문을 들음으로 인해 그들의 마음이 동요되게 하시고, 내부적인 거센 위협과 압박에 부딪치게 하옵소서. 핵 무기 개발로 그들의 삶이 피폐해졌음을 깨닫게 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