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스올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 같이 통으로 삼키자…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잠언 1장 11~12절과 15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 당국이 교활한 계책을 꾸며 백성의 무고한 피를 흘리는 악행을 자행합니다. 살기 위해 타국으로 도망간 자들의 약점을 잡아 돈을 갈취하고 억누르고 체포함으로 자신들의 검은 잇속을 채우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또한 북한 주민들이 당국의 탄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거주할 뿐 아니라 신앙의 자유를 누림으로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