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이사야 25장 4~5절 말씀처럼 환난 당한 자의 요새와 폭풍 중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제3 국경을 넘던 탈북민들이 중국과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위험에 처했습니다. 베트남과 중국 당국자들에게 긍휼의 마음을 주사 이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게 하옵소서. 또한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함으로 말미암아 탈북민들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