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마가복음 6장 34절과 41절 말씀을 의지하여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북한의 산모와 영유아들을 올려드립니다. 이들에게 영양과 보건을 지원하는 외부의 손길이 뻗어지게 하시고, 육신의 핍절과 함께 병든 영혼의 허기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