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고린도후서 10장 3~5절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제재 완화와 비핵화 단계를 둘러싼 북한과 미국의 의견 차이가 좀처럼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북핵 문제가 정치적 계산이나 자국의 이익, 인간의 이론 등 육체를 따라 해결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모든 생각이 그리스도께 복종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타결되고 이뤄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