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장 17~18절에 하나님의 자녀가 받는 고난이 후에 받을 영광보다 경하다고 말씀하신 주님, 이 성경 구절을 고난 중에 있는 북한 성도들이 기억하여 위로를 얻게 하옵소서. 그뿐 아니라 환난의 한복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생각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 은혜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식량과 의류, 생필품도 필요대로 공급되어 자녀의 쓸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