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편 37편 3~7절 말씀을 의지하여 이번 미북 실무 협상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협상 실무자들이 악한 꾀를 이루는 북한 때문에 불평하거나 부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함으로 주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을 덧입어 앞으로의 모든 회담들을 진행하게 하옵소서.
온 세상을 주의 뜻에 따라 치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