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편 3~4절 말씀이 북한 지하 교인들에게 응하여, 핍박과 고난 중에 있는 그들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며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주셔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증거되고, 주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