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장 12절에 기록된 것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을 변화시키기를 기도합니다. 근래 들어 북한 청년 세대 사이에서 외국 패션이 유행하자 당국이 이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임으로써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유를 목말라 하는 이들의 마음이 진리에 대한 영혼의 갈망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영과 혼과 육을 찔러 쪼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북한 청년들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청바지를 입은 소련 청년들이 철의 장막을 뚫은 것처럼 주께서 주신 의의 옷을 입은 북한 청년들이 그 땅을 복음화하고 공산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