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장 11절 말씀을 의지하여 식량난에 시달리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제재와 가뭄으로 인해 국경경비대 군인까지 먹을 것이 없어서 중국 국경을 넘고 민가에 들어가 먹을 것을 도둑질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당국은 제재로 목이 조이든 말든 주민들이 민생고를 겪든 말든 개의치 않고 체제 유지를 위한 우상화 작업과 무기 개발, 외화 벌이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양식이 없어 부르짖는 북한 주민들의 고통의 호소를 들으시사 필요한 양식들이 공급되게 하옵소서. 또한 육적인 양식을 넘어 영적인 배고픔을 해소할 말씀이 북한 전역에 전해지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성경이 배달되고 진리가 선포되어 믿는 성도의 수가 나날이 늘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