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열왕기상 1장 7절 말씀에 아도니야가 지지 세력을 규합하여 왕위 찬탈을 모의한 내용이 등장하는데, 북한은 수령과 소수 엘리트들이 특권층을 이루어 군림과 압제로 주민들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으나 나면서부터 죄인에 불과한 김정은과 파워 엘리트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공의가 아니라 피조물 자신들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다윗을 대항하여 일어난 아도니야의 도모가 결국 실패로 돌아간 것처럼,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때마다 일마다 이루어질 것을 김정은과 파워 엘리트 세력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