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사무엘상 2장 30절에 말씀하신 주님, 북중 정상회담으로 다시금 복잡해진 한반도 정세를 올려드립니다. 중국과 미국, 북한이 서로를 견제하며 힘 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민족의 장래가 우매한 사람의 생각이나 결정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합한 협력과 연합을 이뤄가도록 이해 관계국 지도자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부분 비핵화에 상응하는 물질적 대가와 체제 보장을 받고자 애쓰는 북한의 계획 또한 하나님의 주권 아래 다스려 주옵소서. 오직 복음 통일의 날이 이 민족 가운데 속히 임하여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은혜를 남과 북의 성도 모두가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