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호세아 6장 8~9절에서 살인을 사악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북한 정권이 자행하는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를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최근 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 내 3백여 곳의 공개 처형 장소가 공개됐습니다. 처형을 목격한 사람들은 반죽음 상태로 끌려 나온 혐의자들이 변호인의 도움 없이 일방적인 판결문 낭독 후 총살 등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 처형이라는 공포 정치를 통해 주민들을 위협하고 체제를 유지하려는 북한 정권의 사악함을 주님께 고발합니다. 이들은 일곱 살짜리 어린 아이도 처형을 참관하게 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처형을 목격하게 합니다. 이제 북한 정권의 악행이 그쳐지고, 하나님의 뜻의 합한 지도자가 세워져서 주의 공의와 정의가 북한을 다스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