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벌 받을 성이라 그중에는 오직 포학한 것뿐이니라 샘이 그 물을 솟구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병과 살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예레미야 6장 6절 하반절~7절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부패와 억압, 탈취가 북한 사회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당 간부들은 주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상행위를 하도록 보장하기보다 뇌물을 상납 받기 위해 주민들을 임의적으로 체포하거나 구금, 처형, 투옥하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사익을 탐하지 않고 주민을 위해 일하는 정직한 간부들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부가 구성돼 정의와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