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무너지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무너뜨린 것 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머니와 자식이 함께 부서졌도다” 우상 숭배에 빠진 이스라엘에게 큰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하신 호세아 10장 14절 말씀을 의지하여 수령 우상화로 3대 세습 독재를 정당화하는 북한 체제를 올려드립니다. 김정은과 소수 엘리트로 구성된 북한의 핵심 통치 그룹은 자신들의 권력과 부를 유지하기 위해 주민들이야 굶어 죽든 말든 상관없이 김씨 왕조 체제만 살아남으면 된다는 태도로 일관합니다. 국제 사회의 제재와 규제가 북한 사회를 더욱 압박하는 지금 북한 체제를 지탱해 온 엘리트들이 김정은에게 등을 올리게 하시고, 이들 간에 자중지란이 일어나서 북한 체제가 내부 도전에 직면하게 하옵소서. 북한 엘리트 사회의 동요가 체제 붕괴를 일으키는 방아쇠 역할을 하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