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골이 진펄 아닌 데서 크게 자라겠으며 갈대가 물 없는 데서 크게 자라겠느냐 이런 것은 새 순이 돋아 아직 뜯을 때가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찍이 마르느니라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저속한 자의 희망은 무너지리니” 욥기 8장 11~13절 말씀처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자는 일찍 시드는 풀처럼 속절없이 멸망하고 맙니다. 북한은 힘들 때마다 중국의 원조를 받아 생존해 왔고, 이번에도 대북제재 해제가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에서 다시금 중국에게 손을 벌리고 있습니다. 북한과 김정은이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갈 뿐인 인생을 더 이상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더불어 북한의 온 주민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역사와 정세를 당신의 선하신 뜻대로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