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1편 8절에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강력 범죄가 증가하는 북한의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아는 사람의 집까지 침입해서 물건을 훔치고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르는 사건이 잇달아 일어난다고 합니다. 민간을 상대로 한 군인들의 범죄 행각도 도를 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께서 금하신 도둑질을 비롯한 악한 행위들을 죄로 인식하게 하시고, 식량난과 추위가 겹친 요즘 흉악 범죄가 횡행하지 않고 오히려 근절되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빈곤이 도둑질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는 북한 주민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