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5편 9~10절에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빈번한 가뭄과 홍수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고,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는 북한 어린이들을 올려드립니다. 더 이상 저체중, 발육 저하, 영양 실조에 시달리지 않게 지켜 주시고, 북한을 떠도는 꽃제비 아이들도 이번 겨울을 굶주림과 추위에 떨지 않고 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통일의 그 날까지, 복음을 듣는 그 날까지, 북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주께서 친히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