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자 오늘의 기도는 북한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버스들이 더 많이 운행되어 북한주민들의 이동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기도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개인택시까지 성행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북한의 국경도시를 포함한 주요 도시들뿐만 아니라 북한 내륙의 각 지역과 고을에서도 북한주민들의 이동이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그리고 이를 통해 복음전할 기회가 더 많아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 전역에 배달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로마서 10장 8-9절에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북한에서 개인택시가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북한에서 개인택시 운행이 더욱 활발해져서 북한의 국경도시와 주요 도시들, 내륙 지역과 각 고을까지 북한주민들의 이동이 자유로워지게 하옵소서. 북한 전역에서 북한성도들이 복음전할 기회가 더 많아지고 USB와 메모리카드, 북한어 신구약합본 성경책 등 북한의 590만 가정에 하나님의 말씀이 배달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