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국제사회의 인권문제 제기를 내정간섭이나 체제전복 기도로 간주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며 인권문제를 부인해왔다. 북한 땅에서 사람을 물질로 보는 유물론 이념에 근거한 주체사상이라는 거짓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그 땅을 뒤덮도록, 그리하여 북한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곳으로 변화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에베소서 5장 6절에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북한 군대에 인권 유린이 만연한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북한주민들의 생각과 마음을 주체사상이라는 거짓으로 가리는 북한의 죄악이 속히 중단되고,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북한 땅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북한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곳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