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장 11절에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북한의 지도자가 자신을 위해 주민들에게 갈수록 더 엄한 일을 시키고 있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계획경제체제로 모든 것을 국가와 사회협동단체의 소유로 묶어두어 북한주민들이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지 않고 헌납만 요구하는 북한의 체제가 변화되고 시장경제가 더욱 자유롭게 허용되어 북한의 현 체제에 더 큰 위협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통하여 북한주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문이 더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북한주민들이 김씨일가를 숭배하는 죄악이 끊어지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