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공포 정치는 북한주민들이 일생동안 김씨 일가만을 위해 목숨 바쳐 충성을 다하도록 통제해왔다. 이러한 북한의 공포정치가 종결되고, 북한의 모든 주민들이 하나님을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지도부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사도행전 13장 21-22절에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북한군관이 공포정치의 일환으로 공개처형당한 사건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체제유지를 위해서라면 사람의 목숨도 하찮게 여기는 악한 북한정권이 무너지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백성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악이 그치게 하시고, 하루 속히 북한에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