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이란 살상 무기 개발에 지속적으로 연루

2020-09-23

전통적인 우방국인 북한과 이란은 1980년부터 미사일 기술 개발 등 광범위한 군사 협력을 지속해 왔다. 이란의 핵심 미사일 전력인 샤히브2와 샤히브3는 각각 북한의 스커드C와 노동1호 미사일을 복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란의 사지르 탄도미사일 또한 북한 무수단 미사일과 판박이라는 분석이 있다. 북한이 이란의 핵 개발을 도왔다는 의구심도 계속되고 있다. 이란의 핵실험 시뮬레이션 운용과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 시설 건설에 북한이 관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과 이란, 양국이 주고 받는 악한 영향력들이 소멸되고 그 땅에 복음이 충만해지기를 기도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시편 53편 1절과 4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과 이란이 군사 협력을 지속하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의 미사일과 탄도미사일, 핵무기 기술이 이란에 인계되고 무기와 장비가 팔려서, 북한의 외화벌이에 도움을 주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한과 이란이 하늘에서 모든 인생을 굽어살피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가증한 악 행하기를 그치게 하옵소서. 무지한 자처럼 죄를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그 땅을 복음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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