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을 위인으로 묘사한 전기를 책으로 발간했다. 지난 집권 10년의 국방과 외교, 경제와 사회, 문화 분야 성과를 담았는데 국방 분야에서는 2016년 수소탄 실험과 이듬해 ICBM 장착용 수소탄 실험, ICBM ‘화성-14형’과 ‘화성-15형’ 발사 시험을 나열했다. 또한 “적대세력들과는 오직 힘으로, 폭제의 핵에는 정의의 핵 억제력으로만이 통할 수 있다. 강위력한 핵 무력으로 미국의 일방적인 핵 위협의 역사를 끝장내야 한다. 이것이 김 위원장의 신조이다.”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께 맡기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베드로전서 2장 23~24절 말씀과 같이 악을 악으로 갚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생명과 나음을 주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길을 모른 채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고 무기 개발을 공로로 내세우는 북한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아름다움을 선전하는 복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