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호위사령부에 시위 진압 전문 부대 별도 신설

2021-03-01

데일리NK 군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노동당 제8차대회 직후인 지난 1월 중순 ‘시위 진압’ 임무를 띤 호위 부대가 창설됐다. 호위사령부 전체 부대원 중에서 우수 전투원과 지휘관, 명사수 900여 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에게는 시위진압용 방호복, 기관총, 방탄모, 방패, 저격 소총 등 신식 무기와 장구류가 제공됐다. 이른바 ‘코로나 경제난’에 따른 민심 이반을 감지한 북한 당국이 어쩔 수 없이 이 같은 부대를 창설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이 사람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과 그 말씀을 두려워하도록 기도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이사야 66장 2절에 주를 경외하고 복종하는 자를 돌보신다 말씀하신 하나님, 이미 경호 부대만 4개이고 2~3중의 감시 체계가 구축된 상태에서 유사시에 시위를 진압할 부대를 따로 신설한 김정은이 마땅히 두려워할 분을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성을 높이 쌓아 안전을 보장받으려는 인간의 얕은 꾀를 버리고 통회하며 주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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