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네 번째 총선

3월 23일은 이스라엘이 2년 만에 네 번째 총선을 치르는 날로 약 630만 명의 유권자가 있지만, 14개 당에서 당선되는 대표자는 120개의 국회의석이다. 몇 주전 해외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관리들과 그 가족들이 투표를 시작했다. 총선이 공식적으로 개막 된 후 여론조사나 대표자들이나 누가 61석의 과반수에 성공할지 불확실하다. 우익 정당들 간의 분열이 심화되면서 선거 후 연합 정부의 수립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더욱이 공개적으로 정책 주장을 펴는 정당은 거의 없고 선거의 초점은 네타냐후 현 총리에 대한 지지나 반대에 맞춰져 있다.

시편 133편 1-3절에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말씀하신 하나님, 총선을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의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총선 과정에서 이스라엘 관리들과 국민들이 주님을 더욱 경외하고 사모함으로 주께 경배하게 해주소서. 주님의 자비하심과 구원의 은혜를 깨닫는 것만이 그들의 진정한 소망이 됨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와 새 정부를 세워 주시고 공의, 긍휼과 겸손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서 주신 하늘의 권세로 정사의 영, 종교의 영, 인본주의, 무신론을 묶습니다. 이스라엘 선거에 친히 개입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의 정권이 만 왕의 왕이시고 메시야이신 예수님께 달려 있음을 선포하며, 이스라엘에 예수님의 권능과 평화가 넘쳐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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