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이라크

이라크 공화국은 ‘이라크’라고도 불리며 남서 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다. 이라크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두 강 문명의 발상지이다. 이라크 무슬림은 인구의 95%를 차지하고 소수의 사람들이 기독교 유대교를 믿는다. 2003년 5월, 미국은 사담 정권을 전복 한 후, 전 이라크 정부군의 해산을 발표했다. 같은 해 6월 미국은 새로운 이라크 보안 군을 구성했다. 미국의 도움으로 이라크 보안 군은 점차 자유롭고, 비효율적인 군대에서 전문적인 군대로 성장했다. 그러나 이라크 군대가 모든 측면에서 미군에 매우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라크 땅의 갈등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라크 국민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도한다.

이사야 60장 2-3, 6-7절에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일 것이요 느바욧의 숫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말씀하신 하나님,

이라크의 안보 상황이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 때문에 악화되었습니다. 이라크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나라를 평화롭게 하고 국민이 만족스럽게 살고 일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십시오. 이라크 기독교인들은 추방 당하고 집과 마을이 파괴되었습니다. 수천 명이 돌아왔지만 안보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보호해 주시고, 그 곳에 교회를 세워주십시오. 그들이 그들의 삶에서 주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주님의 인도를 따라 그리스도께서 주신 권세를 행사하고, 예수님과 함께 다스리게 해주십시오. 이라크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그 곳에 의료 장비가 부족합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의료진들을 보호해주시고 함께 해주십시오. 코로나 이전부터 이라크에서 빈곤 문제는 이미 매우 심각했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로 사람들은 집에 머물도록 강요 당하고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고 경제가 악화 되었습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의 돕는 손길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그 땅 가운데 임하여 주시옵고, 그 나라를 회복시키고 치유해주시고 구원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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