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북녘 땅의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자들의 아픔을 아십니다. 그들을 구원하시고 북한 성도들을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하시겠다 약속하십니다. 북한에서 몰래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숨죽여 예배하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과 탈북성도들 그리고 남한의 성도들이 함께 2024년 12월 17일 저녁 7시 충현교회에 모여 십자가의 댓가를 지불하심으로 구원의 기쁨으로 평강을 선물로 주신 감격을 성탄예배로 드립니다.
이 성탄예배에 초청합니다.
지금껏 혼자만 참여했다면 북녘 성도들을 잊은 채 살아가는 가족, 교회 성도들에게 알려 함께 참여해주십시오. “내년에는 평양에서”를 그들과 함께 외치며 예배하기를 소망합니다.
녹음되어 북녘으로 송출되는 성탄예배에 회중으로 또는 평예찬양대로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평예찬양대 참석을 원하는 분은 사전 신청을 부탁드립니다.